사당역 2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려던 출근길 시민이 지하철 안전문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겪었다 며칠전 사당역에서 출근하던 시민이 출입문 안전문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평소 우려하던 현상을 실제로 겪은것인데 이게 어떻게 된건지 보시겠습니다 폭 50cm 의 좁은 공간에 사람이 갇힌것이죠 이게 얼마나 무서울까요 실제로 김다혜씨는 죽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50센티미터의 폭에서 엄청난 바람과 함께 스쳐지나가는 지하철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안전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심지어 열차가 출발하기전 안전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좁은 공간에서는 도저히 열 방법이 없었다고 하죠 지하철이 지나가고 난 뒤에야 겨우 알전문을 옆으로 밀어 개방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지하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