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6시30분경 서울 강서구 가양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출처. 강서소방서 잠자던 수 많은 사람들을 대피시킨이 일반인 영웅 우영일씨의 행동으로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20대 우영일씨는 14층에서 난 화재 현장을 혼자 벗어나지 않고 1층에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잠자고 있던 수많은 노인분들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일일히 깨우고 다녔습니다 해당아파트는 노후된 시설로 스프링쿨러도 설치되지 않아서 자칫하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었으나 20대 영웅의 행동으로 그 피해를 없앴습니다 평소 아버지가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같이 살라고 하셨기에 그 생각으로 다시 올라간 우영일씨 감사합니다 이런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