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여일 사건사고가 많았다 오전 11시30분쯤 "은평구 대조시장에서 포르쉐 차량이 급발진하며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고 점포를 침범했다 이 사고로 상가 건물이 손상되고 사람들이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다친 사람들을 인근병원으로 긴급이송해소 치료를 받도록 했다 다친 사람들은 3명 정도인데, 상인 A씨(79·여), 차량 운전자 B씨(남), 40대 행인(남) 등 3명 등이다 다행히 사망자도 없다 79세 상인도 사고 직후 허리 통증을 호소, 늑골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고 B씨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이다 영상을 보면 상당히 강하게 받았음에도 할머니께서 생명에 지장 없으신 게 천운이라고 본다 한편, 은평구 대조전통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