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전화하지마세요!
라고 소리지른 유명한 악성 학부모 아시나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악성학부모가했던
개소리죠
목소리만 들어도 진상 중 진상이라는
느낌이 오네요 하..
고인이 되신 선생님 장례식에가서까지
유가족에게 2차 가해를 하며
못된짓을 한 인간 말종 ㅆㄹㄱ가
남의 장례식장에 놀이터처럼 가서
구경하고 유가족에게 2차 가해로 상처를
준 악성암덩어리가 했던
협박과 갈취사건이 새로 밝혀졌습니다
바로 지 애 상처 치료명목으로
선생님의 월급마저도 갈취하고 있던것이죠
이른바 페트병사건이라 불리는데,
사건은 지난 2016년 시작
- 고 이영승 선생님께서 맡았던 수업시간
한 학생이 커터칼에 자신의 손을 다침
- 이듬해 학생은 졸업
- 이영승 선생님은 군입대
이후
- 악성민원 학부모가 선생님께 연락
- 치료비를 달라 요구
- 호원초등학교도 선생님께 민원 떠 넘김
- 선비 같이 올곧은 선생님은 휴가나올때마다
학부모를 만남 (2018년)
- 군입대중 총 5번이나 만나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정확히 모름
하지만
- 2019년부터 2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은 선생님이 50만원씩 악성민원 학부모에게
전달한 기록 발견
- 미루어보아 당연히 아새키 치료비 명목으로
일정기간 금품 헌납을 요구한 느낌
mbc뉴스 취재진이 실제로 치료비가 얼마나
드는지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옴
** 칼 흉터는 1cm당 10만원 정도로 **
대략 80~100만원 이면 충분함
악성 학부모는 20대 어린 선생님에게
사기친 것도 모자라 계속 돈을 요구
그렇게 400만원 이상 갈취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선생님께서
결국.. 돌아가심
어휴,, 어린 선생님이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가족측의 변호인은 악성학부모가 한 행위는
위법이며 협박과 공갈죄에 해당한다고 함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한낮 ㅆㄹㄱ 하나 때문에 생겨서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기자님까지 조사한다는데, 뇌에 뭐가
들었을까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