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 한 모텔에서 태어난지 49일 밖에 되지않은 영유아 쌍둥이가 사망한채 발견됐습니다 생후 49일 밖에 되지않은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것은 바로 부모 친모와 계부였습니다 경찰은 친모와 계부 부부가 아이들 사망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체포했습니다 아이가 새벽에 심하게 울어서 매트리스쪽으로 얼굴을 돌려놨다고 진술한 부모는 나중엔 진술도 바꿔가며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기가 외형적 손상은 없으나 질식 가능성이 있다며 구두 소견을 보냈습니다 특히 사망뒤 혈액이 쏠려 생기는 반점인 시반이 발견된 만큼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않고 잘못된 자세로 뉘어 죽게 한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모텔 주인도 괜히 영업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