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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시위" 국회의사당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표운영자 4천명 모여 중대재해 처벌법 지연 요구

케일 일상 2024. 1. 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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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31일 국회의사당에는

중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일

비롯한 4천여명의 중소 기업인, 소상공인 ,

건설업자들이 모여 시위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중대재해법 유예를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기업인

수천 명이 국회에 모이는 건 유례없는 일이다

행사 시작 전부터 국회 앞은 대전 경남,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기업인들로 붐볐다. 이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즉시 통과시켜라’ 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걸고,

“중소기업 다 죽으면 아파트는 누가 짓나”라고 외쳤다

31일인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일대에는

전국에서 모인 버스로 붐볐다

.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행사 시작 전 당초 참석 예상인원이었던 3000명을 훌쩍넘는 기업인들이 모였다”며 “행사가 시작하면서

4000명 정도로 참가자가 늘었다" 고했다

 

사실상 소상공인과 소규모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들의 체감적인 처벌법의 위력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강원도에서 직원 10여명을 고용해 두부공장을 운영하는 최선윤 중기중앙회 강원지회장은 “준비도 안됐는데 시간을 더 달라는것도 안되냐”며 “유예가 안된다면 국회가 있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국민들을 상대로 너무나 일방적인 처벌법이

시행된 것 같아서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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