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모 병원에서 출산을 앞둔 산모가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수술할 병원이 없어 결국 유산을 했습니다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인한 여파입니다 임산부는 산도 - 아기가 나오는 통로에 문제가 생겨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했지만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수술을 거부한 병원측때문에 다른곳을 찾아 이른바 뺑뺑이를 돌다 결국 유산을 한것 산모는 즉각 신고를 했고 정부도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병원으로 즉각 대응팀을 파견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공의 집단 사직서는 사람의 생명과 연결된만큼 그저 개인의 직업문제가 아니고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도 같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돌아오라는 정부의 명령도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직업의 자유나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