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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3시경 경찰에 1호선 구로역과 같은
사람이 많은 곳을 폭파시키겠다는 협박 전화가 온다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역과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범인은 20대 남성
서울 구로경찰서는 대형 테러를 예고한 20대 남성 A씨를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협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14일 밝혔다
범인은 전날 13일 새벽3시쯤 서울 구로구 인근에서
경찰에 전 화해 구로역과백화점에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협박한 협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경찰에 "현금 500만 원을 보내라"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1
위치 추적 결과 A씨가 백화점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동했다.
현장에 경찰 인력을 배치한 경찰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씨를 검거했다 A씨는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지하 4층에서 붙잡혔다
A씨 는 검거 당시 격렬히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지하철을 폭파하겠다고 112에 여러
차례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2개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사회적 비용 등에 비취봤을 때 불법성 정도가 크고 죄질이 나쁘다"라고 판시했다
이번 사건도범인이 처벌받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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