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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에 나온 소식을 참고해보면
업체측에서도 할말이 있다며
손님과 대립이 있네요
1.먼저 시간예약부터 의견이 다름
손님 도착시간이 예약보다 40~80분정도
일찍 왔다는 것 (30분은 예약 의견차이 감안)
영수증 시간
2. 룸 예약이었으나 룸 자리가 없는걸 이해해달라함 -> 선결제 , 취소거부로 이어짐
울산 대게궁 바다바라기
당시 현장영상 공개 -> 게시글 하단부분
t사건의 시작은 보배드림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사연이 공개되면서부터이다
사연은 지난 3일 작성되었다
사연속 내용은 글쓴이가 지난 12월 31일 울산에 위치한 한 대게가게에 예약 후 방문을 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글쓴이(A씨)는 예약일(31일) 7일전인
12월25일에 미리 울산 대게가게에 예약을 하였다
예약일 전날에도 확인전화까지 했다
A씨는 "식당도 분명히 룸으로 예약 잡아 놓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아이클릭아트
글쓴이(A씨)는 30일 장모님 칠순을 맞아
거제도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A씨는 "동서 형님 내외, 처남 내외 등 어른 7명 아이 2명 등과 30일 숙박을 하고, 31일
울산에 있는 모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울산 대게집에 도착한 후, 대게를 고르고
선결제 후 룸으로 가면 된다는
사장의 설명에 체크카드로 75만원을 결제했다
이후 위층 식당가로 올라갔지만, 예약했던 방에 빈자리가 없었고 이미 만석 상태였다. 3층 역시 자리가 없었고 직원들도 예약 상황을 모르는 눈치였다
이에 A씨 일행은 언제 자리가 날지 모르는 상황에 안되겠다 싶어 1층으로 내려와 다른 식당에 가겠다며 결제 취소를 요구했다. 하지만, 식당 측은 "이미 생물인 게를 죽였기 때문에 환불은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홀에 자리를 마련해 줄 테니 먹거나
포장해 가라고 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개똥같은 대접인지 어이가 없죠
미리 상차림 세팅을 해두는게 당연한 정도인데
방조차 없고 ㅋㅋㅋ
예약한줄도 모르고 방에 짐 놔두기도 전에
결제하라는 어이없는 쓰레기 마인드
사장님 혼나셔야겠어요 그죠?
이후 A씨가 경찰을 불렀지만, 업체는
우리끼리 해결한다며 환불을 거절했고
A싸는 결국, 대게는 먹지도 못하고 75만원도
환불 받지 못한채 일단
다른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같이 계신 장모님도 괜히 미안하다며 울먹거리셔서
더욱 네티즌들을 화나게 했죠
대게궁 바다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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