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비위생 유치원 조리실" jtbc사건반장 신고 참기름병 혀로 핥는 조리사 모습 걸려 문제

경북의 한 유치원 조리원에서

매우 비위생적이게 음식을 만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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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들어와 사건반장이 나갔습니다

출처.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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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매우 충격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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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는 참기름병을 혀로 핥고

뚜껑을 닫는 영상이 찍혔고 음식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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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에도 매우 비위생적인 모습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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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당에서도 큰 문제이지만

특히 이곳은 유치원 주방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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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겐 치명적인

병을 옮길 수 있는 악질적인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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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교육청은 일좀합시다

2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유치원 조리 일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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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여성이 이런 악질행위와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고 신고하면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제보자 A씨는 원장에게 "주방 조리원이 혀로 참기름 병을 핥았다.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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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원장은 "바로 확인을 했다.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엄정 조치를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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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건 A씨가 우연히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아이들이 먹을 간식에 곰팡이가 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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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건반장' 측에 "바나나를 애들 간식으로 준다고 꺼내 왔는데 너무 형편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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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도 슬고"라며 "마침 원장 선생님이 지나가길래 '바나나가 이렇게 됐는데 이걸 어떻게 쓰냐'고 하니까 그냥 주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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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방 선생님도 '선생님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 하니까 괜찮다면서 바나나는 많이 익어야 맛있다고 하더라"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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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이런 몇몇 악질 교장과 어른들 때문에

괜히 선한 유치원 교사분들만 피해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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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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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 유치원을 밝히고 참교육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