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코인 청년페이 골든골 gdg 위너즈" 최승정 비선실세 짓 이천수 오킹 코인연류 혐의
요새 문제가 되고 있는 유명인사 관련
코인상장내용 들어보셨나요
그 중심에는 최승정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출처. 뻑가
사진속 한민관 뒤에 같이 사진 찍은 사람이
바로 모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최승정입니다
최승정은 2014년 당시 sns를 통해
"돈벌방법 너무 많은데 다 뭐하고 있냐"
라며 비꼬는 듯한 말투로
코인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실제로 코인을 상장시킵니다
그렇게 처음 만들어진 코인이
바로 골든골 gdg 코인
2021년까지 승승장구하며 돈을
많이 벌었는지 sns에서 부를 과시하며
유명인사와 연을 맺죠
강호동 김병만 등등 연예인은 물론
오킹과 같은 대형 유튜버까지
인맥을 넓히고 코인사업에 힘을 주었습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를 비롯해
카레이서로 활동하는 한민관 등을 통해
골든골 코인 gdg에 대한 믿음을 각인시키죠
한민관도 개인 유튜브에서 이천수와 골든골
gdg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런 거품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돈을 돌려주지 못하고
서버가 막혔다느니
락이 걸려서 출지 못한다느니 하면서
결국 조용히 묻히고 사라집니다
결국 투자자들만 막심한 피해를 입은거죠
이후 계속해서 최승정은 또 다른 코인을
계속 만들어냅니다
이번에 만든 코인은 청년페이라는 것으로
청년을 위해 만든것처럼
연예인과 정치인을 통해 홍보하고
또다시 믿음을 주기 시작합니다
조현영과 최시원을 직접 만나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기반을 다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청년페이가 상장하게 되는데
거래소가 mexc 라는 듣보잡입니다
mexc거래소는 당연히 이전에 골든골과
앞으로 생길 위너즈까지
처음 상장시켰던 곳입니다
청년페이 코인은 전현직 국회의원 7명과
유명 연예인 조현영, 최시원 등을 통해
빠르게 투자받아 상장하게되는데,
이것도 역시나 금방 사라지고 맙니다
심지어 투자자들의 질의응답도 무시하고
다 강퇴시켜버리는 등 양아치 사기꾼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운영됩니다
추가로 박성호라는 인물도 핵심인물중 한명인데, 현재 고양갑 국회의원으로 출마중에 있다는 사실!!
이게 어처구니 없는 대한민국의 민낯입니다
청년페이 시원하게 투자받고 돈들고 튀었는지
날랐는지 했던 박성호가 2년이지난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나서다니 참나 어이가 없죠
마지막으로 만든게 현재 진행중인
격투기 스포츠 컨셉 위너즈 코인인데
최승정은 심지어 정영권이라는 불알친구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놓고 비선실세처럼
뒤에서 모든 일을 조종합니다
정영권은 최승정의 오랜 친구로
위너즈의 대표이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름뿐인 허수아비역할같네요
현재 이 위너즈 코인은 전처럼 유명한 인물들을
죄다 역여서 성장중인데요
숏박스의 나선욱과 조훈도 언급되었지만
아직 직접적으로 얽힌 것 같지는 않고
국회의원과 또다른 유명인사들을 등에 업고
투자자들의 돈을 들고 사라져버릴 것 같은
위너즈
아직 결론은 안났지만 미래가 뻔히 보이는것 같네요
가능하면 투자하지 않고 사기당하지 않아야합니다
오킹 최시원 조현영 이천수
정영권 국회의원 후보 같은 유명인사들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이런 확실하지 않은 일에는 얽히면
안되는데, 앞가림하시길 바랍니다